제니 (사진 = 인스타그램)
제니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블랙핑크의 제니가 개인 SNS를 개설한지 한 달여 만에 5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제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500만 팔로워를 뜻하는 “5”와 “M”이라는 글과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달 15일 컴백과 함께 개인 SNS 계정을 만들었다. 멤버들 모두 빠른 속도로 엄청난 팔로워 수를 돌파한 가운데 제니가 한 달여 만에 500만 팔로워를 기록한 것.

요즘 블랙핑크가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제니의 인기가 가장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결과에 따르면 제니가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최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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