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화사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엠스플뉴스]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대세 반열에 올라선 마마무 화사가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섹시함을 폭발시켰다.

마마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긴 개인 무대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팬들의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전에 본적 없는 '파격 섹시미'를 폭발시킨 화사였다.

마마무 화사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쳐)
마마무 화사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쳐)

공중그네를 탄 채 붉은색 슬립을 입고 등장한 화사는 라이언킹의 OST 'The lion sleeps tonight'를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화사는 입고 있던 가운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Hands clap'노래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화사의 과감한 의상.

가운 아래 빨간 란제리룩을 입고 있던 화사는 가운을 벗은 채 란제리 차림으로 열창을 이어갔다. 의상과 함께 맞춘 빨간 하이힐이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파격 의상을 선보인 화사에 "역대급 무대다", "퀸화사", "전세계 사람들이 입덕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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