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와 이대은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트루디와 이대은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 트루디(김진솔, 25)와 kt위즈 이대은(29)이 열애 중이다.

지난 6일 매체 'TV리포트'는 트루디와 이대은이 이제 연애를 시작한 지 2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현재 연애 초기라 주변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우는 중이라고.

트루디의 소속사측은 6일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덧붙여 "앞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말했다.

트루디는 지난 2015년 방송됐던 Mnte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올렸다. 오는 6일 '루드(RUED)'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트루디가 데뷔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식 미니앨범이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대은은 kt위즈의 투수로 MLB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도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0월 kt위즈에 입단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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