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치명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이날 2부 무대에 선 마마무는 히트곡 '별이 빛나는 밤'외에 다수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사는 굵은 웨이브를 넣은 흑발을 늘어뜨린 채 블랙 수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오프숄더 스타일에 허리 부분이 시스루로 된 의상은 화사의 섹시함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가터벨트까지 더해진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단번에 압도했다.

역대급 섹시미가 폭발한 모습에 팬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깔맞춤으로 검은색 하이힐까지 완벽하게 코디한 화사는 평소의 명성에 걸맞게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몸매에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한 화사에게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고 화사는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궜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