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사진=YG 제공)
위너 (사진=YG 제공)

[엠스플뉴스] '쇼! 음악중심' 기해년 첫 트로피는 위너에게 돌아갔다.

'밀리언즈(Millions)'를 부른 위너는 5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2019년 1월 첫째 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후보로는 '180도'의 벤, '솔로(SLOL)'의 제니가 있었다. 위너는 이번 1위로 음악 프로그램 총 4개의 트로피를 챙기게 됐다.

위너는 예정된 스케줄 탓에 방송에는 나오지 못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MC 미나, 마크는 "위너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해주겠다"면서 새해 인사를 한 뒤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려욱, 루나, 엔플라잉, 청하, 러블리즈, 더보이즈, 업텐션, 드림노트, 보이스퍼, 원포유, 디크런치, W24, 황인선, 몬트, 플레이버 등이 출연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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