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발랄한 무대와는 상반된, 아주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트와이스가 매혹적인 각선미로 시상식을 지배했다.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는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나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짧은 드레스 코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서가대'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NCT127, 마마무,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지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초통령'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원상을 받았다.

"매혹적인 각선미"…트와이스, 시상식 지배한 여신들

"매혹적인 각선미"…트와이스, 시상식 지배한 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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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각선미"…트와이스, 시상식 지배한 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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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각선미"…트와이스, 시상식 지배한 여신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