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신이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현영, 신이, 채은정, 박재민,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인간 재점화 특집! 꺼진 불도 다시보자'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이는 올해 목표가 결혼이 아닌 '임신'이라며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 되는 건데, 결혼을 할 수 있지만 임신은 빨리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과감한 목표를 밝혔다.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라며 간절함을 드러낸 신이는 "올해 안에 어떻게든 해보겠다"라며 뜨거운 사랑을 거침없이 전했다.

신이의 프러포즈 외에도 이날 방송을 뜨겁게 달군 '인간 재점화' 영상을 클립으로 모아봤다.

1. 신이 "임신 원해…썸남에 배란기 맞춰 만남 제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당당히 밝힌 신이. 쏟아지는 MC들의 질문 속에서도 신이는 "올해 안에 내가 어떻게 한 번 해볼게"라는 답변만 남겨 모두를 혼란 속에 빠트렸다. 급기야 썸남을 위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보였는데...

2. 채은정 "비키니에 최적화된 몸…가느다란 팔다리+볼륨있는 힙라인"

걸그룹 클레오로 활동했던 채은정은 치과 코디네이터, 쇼핑몰 모델, 홍콩에서의 활동 등을 거쳐 현재는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현재 일은 어떻냐는 질문에 비키니 착용샷을 당당히 공개했다.

3. 현영 "출산 13개월 만에 내 몸매 만들기 쉽지 않아"

S라인의 창시자 현영. 자녀 계획을 모두 완성한 뒤 방송 복귀를 위해 13개월 만에 몸매를 완성했다며 완벽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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