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배우 송혜교가 여신같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파리지앵 하이주어리 쇼메는 최근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그레이스 앤 캐릭터'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우아하고 진취적인 현대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흑과 백'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휴식기에도 쉬지 않는 완벽 미모를 과시했다.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과감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송혜교는 가녀린 어깨선과 돋보이는 일자 쇄골로 시선을 압도했다.

깊게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39살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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