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글렌데일]

LA 다저스 류현진이 네 번째 시범경기 등판을 했다.

3월 15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4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80으로 올랐다. 한편 시범경기 처음으로 타석에 오른 류현진은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경기에 앞서 야시엘 푸이그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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