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서프라이즈]
3월 1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첫 번째 타석과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 세 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우익수 추신수가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