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속옷 모델로 나서 조각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언더웨어 브랜드 ‘yamamay’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호날두와 조지나가 모델로 등장한 언더웨어 제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cr7’ 라인을 출시했으며 조지나는 해당 브랜드의 여름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 그림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 조지나는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오렌지 계열의 속옷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면서도 슬림 탄탄한 조지나의 몸매는 전문 속옷 모델 못지 않게 완벽해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강렬한 색상과 잘 어울리는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는 강렬한 금색의 배경 앞에서 당당한 포즈로 조각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탄탄한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언더웨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3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조지나는 호날두의 활약에 눈물을 흘리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