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SNS스타 지윤미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과 처음 만났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지윤미는 예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양세찬은 "SNS를 통해 본 적 있다"라며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생각했다.

지윤미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와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중단한 뒤 여성 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이날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는 등장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직업이 배우냐고 묻는 양세찬의 말에 지윤미는 "현재 의류 사업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SNS 스타'로 불리는 지윤미는 SNS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