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 '해외파 오늘은'은 해외파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외신 보도를 카드뉴스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내일 파주NFC를 통해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열린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 또 한 차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이 여러 선수들을 제치고 경기에 출전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벤투 감독은 국가대표 소집 기자회견을 통해 "나이보다는 실력을 먼저 보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발렌시아 감독 "이강인 결장? 모두 과정이다"

# 국가대표 이강인 보나? 기용 열어둔 벤투

# 손흥민-이승우도 기대주 합류에 '한 마디'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