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방탄소년단의 '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의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지난 12일 발매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과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 기록. 또 다시 대기록을 세우면서 전세계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의 집계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기간이 남아 있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고려해 일찍이 1위를 확정지은 거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을 발매하고 미국 NBC의 'SNL'을 통해 컴백했다. 오는 17일에는 서울 동대문 DDP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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