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야, 모델이야?“..알트만의 '코리안 드림!'(사진=강명호 기자)
“골퍼야, 모델이야?“..알트만의 '코리안 드림!'(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양주] "'골프여제' 박인비의 나라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다!".

빼어난 미모의 주인공, 브라질 출신 여자프로골퍼 루이자 알트만(21)에게 한국여자골퍼들은 그야말로 '우상'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는 한국에 왔고, 골프를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KLPGA투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를 통해 출전 기회를 얻은 알트만은 지난 25일과 2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10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F&C 제41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경기를 마친 알트만은 엠스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훌륭한 골프 선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고 싶다. 승자에겐 힘찬 박수를 보내고, 패자에겐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사람. 밝은 모습으로 다른 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알트만. 35살 이후 가정을 꾸리고 사업을 할 때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골퍼야, 모델이야?"..알트만의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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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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