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올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극한직업'. 누적 관객수 1,626만 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계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그 중심을 맡은 히로인 배우 이하늬가 명품 몸매와 매력적인 보조개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Hall D 전시관에서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하늬는 쇄골,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레드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유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와 보조개 그리고 서구형의 훌륭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한직업'의 매력 담당.
이하늬 씨 입장합니다.
힘찬 걸음으로 레드카펫 중앙으로 향한 이하늬.
헤어스타일 정돈부터 하고
특유의 햇살 같은 미소와 보조개로 남심 강타
'저 하늬,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왔하늬까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