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알트만,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다!(사진=강명호 기자)
'미소천사' 알트만,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용인] "한국 여자골퍼들의 모든것을 배우고 싶다!"

브라질 출신의 미녀골퍼 루이자 알트만(21)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런 이유일까. 알트만은 경기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리곤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나아갔다. 도전하는 자세가 진정 아름다운 그가 아닐 수 없었다.

알트만은 10일, 경기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ㅣ6559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1라운드에 추천선수로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알트만은,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파라다이스시티가 후원하고 쿼드스포츠가 제작한 국내 첫 여성 골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소천사' 알트만,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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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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