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신시내티]

LA 다저스 류현진이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1위에 등극했다.

5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을 1.52까지 낮추며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이날 투구수는 88개.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를 펼친 류현진이 터너와 포옹을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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