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뉴발란스 제공)
김연아 (사진=뉴발란스 제공)

[엠스플뉴스] 피겨 퀸의 귀환이다. 김연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현역 시절 못지않은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7일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김연아와 함께 한 우먼스 캠페인 '액티브 아쿠아'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건강미를 뽐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생동감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트렌디한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름 컬렉션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포티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하이웨스트 워터 레깅스'는 경량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러닝이나 요가뿐만 아니라 워터 스포츠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배까지 잡아주는 편안한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디자인됐다.

한편, 김연아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