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스앤젤레스]

6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시카고 컵스는 존 레스터를 선발 투수로 내웠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17일 컵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7회말 1사에서 타석에 오른 벨린저가 우월 홈런을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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