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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만에 선발 출전' 김현수, 3타수 무안타 1볼넷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현수(사진=gettyimages/ 이매진스)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현수(사진=gettyimages/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김현수는 4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그러나 김현수는 4번 타석에 들어 볼넷 한 개를 기록할 뿐 안타는 신고하지 못했다.  

 

첫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스캇 펠드먼과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어 김현수는 1볼-2스트라이크의 볼 카운트에서 5구 89마일 바깥쪽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이었다. 2회 초 터진 조나단 스쿱의 솔로 홈런으로 볼티모어가 1-0으로 앞선 3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김현수가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펠드먼과 두 번째 대결을 펼친 김현수는 이번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1볼 1스트라이크의 볼 카운트에서 펠드먼의 3구 75마일 커브를 공략했으나 이 타구는 1루수 조이 보토에게 잡히며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은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났다. 1-1 스코어가 유지되던 6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펠드먼의 2구를 타격했으나 중견수에게 잡히며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에서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투수가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로 바뀐 9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1스트라이크와 함께 4개의 볼을 기록하며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김현수는 대주자 젠트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성적은 21타수 5안타 1타점 타율 .238 OPS(장타율+출루율) .558이 됐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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