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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앨버커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283

  • 기사입력 2017.06.19 07:52:47   |   최종수정 2017.06.19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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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황재균(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황재균(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이 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황재균은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앨버키키 아이오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앨버키키전서 1볼넷 1타점을 기록, 40타점 고지에 올랐던 황재균은 이날 볼넷 출루에 성공하며 2경기 연속 출루 경기를 해냈다. 그러나 안타 생산을 재개하지 못하며,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285에서 .283으로 소폭 하락했다.

 

2회 말 무사 1, 2루에 앨버키키 선발 타일러 앤더슨을 만난 황재균은 6구 승부 끝에 앤더슨의 낮은 공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무사 만루 기회를 맞은 새크라멘토는 후속타자 후니엘 쿠에레쿠토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다만 이후 황재균은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진 못했다.

 

4회 말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6회 말 2사 1, 2루에 우완 불펜 맷 플레머와 상대했다. 초구와 2구에 방망이를 헛돌린 황재균은 낮은 변화구를 잘 참아내며 승부를 풀카운트까지 몰고 갔다. 이후 황재균은 6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으로 좋은 타구를 날렸지만, 결과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더는 황재균에게 타석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앨버키키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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