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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잔여 연봉 줄어든 추신수, 트레이드 가능성"

추신수(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추신수(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 트레이드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MLB.com은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을 전망하면서 추신수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텍사스는 현재 외야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MLB.com은 "텍사스는 조이 갈로, 노마 마자라, 딜라이노 드실즈, 윌리 칼훈, 카를로스 토치 등 외야 자원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면서 외야 교통정리가 나서야 한다는 것.

 

추신수에 대한 연봉 부담이 줄어든 것도 이유다. 매체는 "추신수의 계약이 2년 4200만 달러로 줄어 타 구단이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많은 나이와 평균 이하의 수비력은 아쉽지만, 출루능력을 필요로 하는 팀에게 추신수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추신수는 2018시즌 146경기 타율. 264 21홈런 62타점 OPS .810을 기록했다. 출루율 .377은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15위에 해당한다.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으로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최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MLB.com은 추신수를 트레이드함과 동시에 “선발투수 추가와 함께 불펜진 리빌딩도 고려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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