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위력적인 투구로 동료의 감탄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지난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라이브 피칭에 앞서 류현진은 포수 오스틴 반스와 함께 불펜에서 몸을 풀었다. 구종을 가리지 않고 25개를 공을 전력투구했고 좌우 코너워크도 시험했다. 공을 받은 반스는 류현진의 투구에 연신 “나이스 RYU"를 외쳤다.

20개의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아프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2019시즌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포수 시점에서 바라본 류현진의 전력투구를 감상하자.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 2019 MLB 시범경기 생중계,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