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국내 선수 득점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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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국내 선수 득점지원이 절실하다

박정수 기자 · 관련기사 바로가기
기사입력 2017.01.07 16:16:56 | 최종수정 2017.01.07 1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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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김진 감독 (사진 = KBL)

창원 LG 김진 감독 (사진 = KBL)

 

[엠스플뉴스] 창원 LG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창원 LG는 1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2-86으로 패배, 시즌 16패(11승)째를 당했다.

 

경기 시작부터 LG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1쿼터에는 제임스 메이스가 13점을 넣으며 팀 득점을 이끌었고, 2쿼터에는 마리오 리틀이 2쿼터 팀 득점 16점 중 12점을 집어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은 미진했다. 전반까지 올렸던 38점 중 국내 선수들이 해결한 점수는 단 11점에 불과했고, 최다 득점자는 조상열의 3점이었다.

 

3쿼터에는 상황이 더 심각했다. KGC가 3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9득점을 몰아넣자 당황한 LG는 메이스에게 공을 집중시키며 점수차가 좁히려 노력했다. 3쿼터 시작 3분만에 메이스가 팀의 3쿼터 첫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KGC의 거센 공격에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그러나 KGC의 강력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국내 선수들의 외곽포마저 침묵을 지키며 득점 루트를 아예 상실했다. LG는 3쿼터 시도한 16번의 야투 시도 중 11번을 외국인 선수들이 가져가며 편중된 공격 루트를 보였고, 국내 선수 득점은 정성우의 자유투 1득점외에는 없었다. 

 

결국 18점 차까지 벌어진 점수차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고, 4쿼터 LG는 별다른 반격도 해보지 못한 채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최근 LG는 메이스가 30득점 이상 해주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외국인 선수쪽에서의 득점 공백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의 득점 가담이 줄어들면서 평균 득점은 1,2라운드에 비해 오히려 3점 정도가 줄었다. 국내 선수 활용법을 모색해야 될 LG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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